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의기억연대 위안부 피해자 이용 논란 (문단 편집) === 후원금 사용처 공개 논란 === 기부금 중 극히 일부만이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해 사용되었다는 의혹이 이용수 전 공동 대표의 수요집회 불참 기자회견으로 불거졌다. * 정의연의 후원금 지급처 중 일부가 드러났는데, 상당 액수가 위안부 관련 활동과 전혀 관계가 없는 진보 단체에 흘러들어간 사실이 밝혀졌다. 이른바 [[운동권]] 출신과 줄줄이 품앗이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으로 여겨지는 중.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9&aid=0002597880|정의연 후원금 지급처 살펴보니 운동권 출신들 줄줄이 품앗이… 민주당, '윤미향 문제없다' 안고 가기로]] * 밝혀진 기부금 사용처 가운데 술집이 있는가 하면, 이중 장부 의혹까지 제기되어 논란이 한층 가중되고 있다. [[http://naver.me/G4IsOAEk|#]] 후원의 밤 행사라는 명목으로 3,300여 만원을 옥토버페스트에서 지출했다고 하는데, 정작 옥토버페스트 대표는 해당 행사의 매출액은 970여만 원이고, 더군다나 500여만 원은 다시 돌려줬다고 반박했다. 문제는 회계 장부에는 버젓이 3,300여 만원이 결제된 것으로만 나왔다는 것이다. 즉 약 2,800여 만 원은 그 행방이 어딘지도 기록되어 있지 않다는 것. 그러나 언론중재위원회의 판단에 따라 해당 기사를 작성한 [[한국경제신문]] 는 정정보도를 냈다. 즉 3,300만원은 2018년도 지급처 140여 개 곳을 한꺼번에 뭉뚱그려 쓴 것이지, 하룻밤 동안 쓴 돈이 아니라는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390430|7월 31일 정정보도]] 다만 해당 지출들이 국세청 지침을 위반했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 [[윤미향]] 당선인은 한국 정신대 문제 협의회(정대협) 시절부터 [[더불어시민당]] 공천 직전까지 이 단체 살림을 꾸려오면서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기부금을 본인 명의의 개인 계좌 여러 개를 통해 수시로 모아왔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공익 법인을 담당하는 서울시 관계자 및 회계 관련 전문가들은 "공익 법인이 법인 명의가 아닌 개인 명의 계좌로 기부금을 받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기부금의 사용처와 상관없이 행위 자체만으로도 [[횡령]]으로 간주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윤 당선자 후임 이나영 이사장은 이에 대해 "아직 정확히 파악은 못 했지만 정대협 시절부터 사용하던 통장을 정리하기 어려워 계속 사용 중일 것" 이라고 해명했으나, 정의연 출범 이전에 길원옥의 유럽여행 경비 등 윤 당선인 개인 명의 계좌로 모금한 계좌는 대부분 휴면 상태라는 점에서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는다. 14일에 정의연이 이에 대해 추가적으로 해명하였는데 그 내용은 ① [[김복동(1926)|김복동]] 조의금을 개인 계좌로 받은 것은 윤 당선인이 당시 상주 자격으로 장례를 치렀기 때문이며 ② 길원옥 유럽 여행 경비를 개인 계좌로 모금한 것은 당시엔 기부금품 모집법이 제정되지 않았었고 법 시행 이후에도 그 법에 대해 잘 몰랐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물론 상주 자격은 윤 당선인이 자처한 것이고, 법에 대한 무지는 윤 당선인 개인의 무지로 인한 것이므로 둘 다 문제가 없어지는 해명은 아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5&aid=0003000598&sid1=001|[단독] SNS서 기부금 모금, 윤미향 개인 계좌 3개로 받았다]] [[http://m.segye.com/view/20200514519337|'윤미향 개인계좌 기부금' 논란… 정의연 "상주 자격 모금한 것"]] * 이용수뿐 아니라, 다른 피해자도 대체 돈을 받아 어디다 쓰는지 모르겠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런 생각을 하는 피해자들이 적지 않지만 정의연에게 받을 불이익을 걱정해 나서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 또한 제기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48&aid=0000297452|[단독] 다른 위안부 할머니도 정의연 비판… "우린 안 주고 누구 주려고 모아놨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3090941|‘성역’ 정의연에 맞선 이용수 할머니… “감성 아닌 팩트로 답해야”]] * [[이용수(1928)|이용수]]의 비판이 있은 직후에 해당 부동산을 반값 수준인 4억 2,000만 원에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16/2020051600067.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李 할머니 비판 다음날… 정대협, 쉼터 반값에 팔아]] * 정의연이 국가 보조금 3억을 받았음에도 장부엔 기록하지 않았다고 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5&aid=0003000929|[단독]정의연, 국가 보조금 3억 받고 장부엔 '0'… 국민 세금도 누락]] * 2018년 정의기억연대가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약 1억 8,500만 원을 직접 지원하겠다며 기부금을 모금했지만 실제 피해자들에게 지급된 금액은 연간 2,300만 원에 그친 것으로 확인되었다. [[https://m.sedaily.com/NewsView/1Z2T8QIUWJ|할머니 지원에 1억 8,500만원을 쓰겠다던 정의연...실제론 2,300만원뿐]] * 중앙일보는 정의연이 [[방탄소년단]] 팬클럽 [[A.R.M.Y]]가 위안부 피해자 피해자들을 위해 기부한 방한용품을 이용수와 곽예남 등 피해자 일부에게 지급하지 않았다고 보도했으나 사실 확인도 없이 일부 주장을 그대로 지면에 옮기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2018년 11월 9일부터 30일까지 3주 동안 한국을 비롯한 미국·일본·유럽·중남미 지역 팬들의 자체 모금을 통해 얻은 모금액 약 1,100여만 원으로 당시 생존해 있던 위안부 피해자 숫자에 맞춰 [[푸마(브랜드)|푸마]] [[패딩]] 점퍼와 패딩 조끼, 양말과 내의 세트, 손 소독제, 손 세정제, 망고, 키위 등을 구매하여 2018년 12월 16일 정의연에 전달하였는데, 이것이 일부 피해자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3001962|[단독] '아미'가 기부한 패딩··· 이용수·곽예남 할머니 못 받았다]] 이에 정의기억연대는 위 기사에 대해 입장문을 남겼는데 "중앙일보 김준희 기자는 해당 의혹에 대해 곽예남의 양딸 이민주씨의 통화를 근거로 사실관계 확인도 없이 기자윤리에 어긋나는 보도행태를 보였습니다. 해당 기사에 대해 사과와 함께 삭제하지 않으면 법적으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라며 [[가짜 뉴스]]라는 입장을 밝혔고, "2018년 12월 21일 조카 이관로씨와 간병인이 같이 있는 상황에서 곽예남 할머니께 방탄소년단에 대한 설명과 함께 패딩을 전달해드렸습니다. 당일 전달과정은 내부 공유를 위해 촬영한 동영상에 담겨있습니다. 이용수 할머니께는 방문 전달이 어려워 2018년 12월 27일 택배 발송하였습니다.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중 병상에 누워계신 생존자를 제외한 피해자 16명에게 직접 또는 택배 발송을 하였음을 밝힙니다." 라며 입장을 밝혔다. [[http://womenandwar.net/kr/notice/?uid=892&mod=document&pageid=1|#]] 해당 논란이 오보로 드러나면서 조선일보와 매일경제 측은 기사를 삭제하였으며, 중앙일보 측은 기존의 "확인됐다" 등의 문구를 "주장했다"로 고치는 방식의 조치만 취하였다. [[https://youtu.be/yRdn6woHxcY|#]] 해당 논란에 대한 기자들의 관련 질문에, 이민주는 "현재 간질을 앓고 있고 우울증약을 먹고 있다. 오늘 아침 언론 등으로부터 전화를 많이 받아 일생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라고 대답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622978|#]] * 1990년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처음으로 공론화한 여성 원로인 김문숙 정신대문제 대책 부산협의회(부산 정대협) 이사장이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의 한국 정신대문제 대책 협의회(정대협, 현 정의기억연대) 운영 방식을 강하게 비판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위안부 피해자들의 정대협을 겨냥한 비판은 10여 년 전부터 종종 제기됐었지만, 정대협을 비판하는 행위 자체가 사회적 금기처럼 되면서 정대협 관련 의혹은 전혀 공론화되지 않았다는 지적도 나왔다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5&aid=0001322885|[단독] 위안부 운동 ‘대모’ 김문숙도 정대협 ‘돈벌이’ 비판했다]] * 보수 성향의 시민단체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법세련)는 회계 부정 의혹 등이 제기된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후원금 모금과 예산 집행을 일시적으로 중단토록 해 달라는 가처분신청을 하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62748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